강아지도 사람처럼 이가 빠지는 시기를 겪는다는 사실,
알고 계셨나요?
강아지 이빨 빠짐은 아이들의 유치 교체처럼
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입니다.
다만 강아지의 이갈이는 훨씬 빠르고
변화가 두드러져서
처음 겪는 보호자라면 깜짝 놀랄 수 있어요.

오늘은 퀴즈 형식으로
강아지 이빨 빠짐이 언제 시작되는지,
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,
보호자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
하나씩 살펴볼게요.
마지막에는 나는 몇 점짜리 집사인지
점수도 확인해보세요! 🐶
Q1. 강아지 이빨 빠짐은 언제 끝날까?
- A: 생후 3개월
- B: 생후 7개월
- C: 생후 1년
정답은 ‘B’ — 생후 7개월!
강아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
영구치가 나오기 전에 먼저 유치가 납니다.
생후 2개월에 유치가 완성되고,
4~6개월 사이에 본격적인 이갈이가 시작돼요.
- ⚠️ 생후 3개월차부터 유치가 빠지기 시작할 수 있어요
- ✅ 장난감에 피가 묻어도 당황하지 말고,
유치 상태를 꼼꼼히 살펴주세요

Q2. 성견의 이빨은 총 몇 개일까?
- A: 32개
- B: 42개
- C: 48개
정답은 ‘B’ — 강아지의 이빨은 총 42개입니다!
강아지 이빨 발달은 단계별로 이루어져요.
- 생후 2~3주차 — 유치 앞니가 나오기 시작
- 생후 8주차 — 유치 28개 완성
- 생후 14~16주차 — 영구치 앞니 성장 시작
- 생후 7개월차 — 영구치 42개 발달 완료

Q3. 강아지 양치는 하루 몇 번?
- A: 주 2회
- B: 하루 1번
- C: 하루 3번
정답은 ‘B’ — 하루에 1번이 기본입니다.
구강 내 박테리아는 음식물 찌꺼기와 침이 섞이면서 생겨나고,
24시간이 지나면 딱딱한 치석으로 굳어버립니다.
그래서 하루 1회 양치가 최소 기준이에요.
물론 더 자주 해줄수록 치아 건강에 유리하지만,
현실적으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
강아지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
양치 시간은 2분 이내로 마무리해주세요.

Q4. 양치, 왜 꼭 해야 할까?
- A: 입 냄새 제거
- B: 하얗고 반짝이는 이빨 유지
- C: 치석과 치주질환 예방
정답은 ‘C’ 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치주질환 예방입니다.
양치질이 입 냄새를 줄이고
이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건 맞지만,
그보다 훨씬 중요한 목적이 있어요.
치아 건강은 강아지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와
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
꾸준한 구강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.

* 치아 발달 참고: MSD 수의학 매뉴얼